7년차 자취생이 알려준 혜자로운 다이소 자취필수템 TOP5

요즘 자취도 장비빨입니다.
날이 갈수록 소비자의 니즈에 잘 맞춰진 제품들이
쏙쏙 등장해 이 제품들만 잘 구매해 사용해도
윤택한 자취로운 생활이 가능해요.

물티슈, 비닐팩, 휴지 같은 뻔하디 뻔한
자취필수품이 아닌 7년차 자취생이 알려준
쟁여야할 다이소 자취필수템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닿지 않는 젓가락

디자인 위생 젓가락으로
가격은 1,000원으로 3개입입니다.
일반 젓가락 같지만 바닥면에 닿지 않게
디자인된 신박한 젓가락입니다.

젓가락 끝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아 식사를 할 때마다
입에 넣는 부분이 바닥에 닿을까 밑에 티슈 깔거나
그릇에 얹어놓고 식사하지 않아도 돼요.

재질은 ABS,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바닥면에서 1cm
띄울 수 있으며 식사 중 먹던 젓가락이
띄워져서 음식물이 닿지 않아 위생적이에요.
식탁을 구비하지 않는 자취생들이나 식탁 대신
베드 트레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알맞은 젓가락입니다.


2. 바나나 케이스

바나나 휴대케이스로 가격은 1,000원입니다.
무르기 쉬운 바나나를 케이스에 담아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게 디자인된 케이스로, 뚫려있는
공기구멍으로 에틸렌 가스가 배출되어 바나나가
쉽게 변색되는 것은 방지해줍니다.

바나나 케이스를 옆면 양옆으로 180도 쫙
열린답니다. 바나나 이외에도 캔디나 젤리
같은 간식을 넣어 가방 속에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간식 케이스로도 사용 가능해요.

특히 자취생들이 자주 먹을 수 없는 과일을
하나씩 넣어서 휴대할 수 있으니 아이디어
상품이 아닐 수 없어요.

3. 다용도 감자칼

다용도 감자칼로 가격은 2000원이에요.
3가지 칼날이 하나에 들어있어
여러 종류의 감자칼을 사지 않아도 되어
자주 요리해 먹지 않는 자취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하나만 있으면 일석삼조의 효과!
오이 등 길게 채썰 수 있는 칼날,
얇은 껍질의 채소나 과일을 깎을 수 있는 칼날,
감자 등 껍질을  깎을 수 있는 칼날 3가지에요.

제품 중앙에 있는 푸시버튼을 눌러 옆으로
돌리면 칼날이 돌아가며 나오는 방식으로
쓰지 않는 나머지 2개의 칼날 쪽에는
안전가드가 되어있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해요.


4. 전자렌지용 간편조리 스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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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용 간편조리 스팀백제품으로 2개입
1,000원이에요. 재료를 물로 씻어
손질하여 소량의 물과 함께 스팀백에 넣어
지퍼를 닿아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간편조리가 가능해요.


재료의 수분으로 삶거나 데치기가 가능하며
냉동식품을 스팀백을 이용해 조리 가능해요.
스팀백 양옆에 스팀 배출구가 있어
안전하게 조리 가능하니 요리에 익숙지 않은
자취생들에겐 참 유용한 제품이에요.

5. 플라스틱 와인잔

가격은 2,000원으로 총 6개입 들어있어요.
정식 명칭은 블링블링 샴페인잔이에요.
하나당 160ml 가능하며
재질은 폴리스티렌이고
바깥쪽과 받침대부분에
알루미늄 도금 처리되어 있어요.

집에서 와인잔을 자주 사용할 일 없는
1인 세대나 캠핑 갈 때 굉장히 유용해요.
얇은 플라스틱 재질 덕분에 가볍지만
와인이나 샴페인을 담아내기엔 충분해요.

가성비 좋아 이미 다이소에서도 인기제품으로
자리 잡아 품절인 지점도 있었어요.
여행 가는 분들이 많이찾는다고 직원분이
귀띔해주셨어요. 

자취생들에게 다이소는 사랑이죠.
흔한 제품들 말고 자취에 유용한 아이디어
제품군으로 모아모아 포스팅했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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